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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것의 소중함
나는 그동안 작은 것의 소중함을 몰랐다.
그래서 작고 보잘것 없는 것들은 무시했다.
그런데 지나고보니 내가 무시했던 작은 것들이 지금 내가 가진 것보다 훨씬 큰 것이었다.
예전 선생님이 나에게 그랬다.
우물안 개구리.
시대가 달라지고, 관점이 다르고, 환경이 다르다보니
작은게 큰게 되기도 하고, 큰게 작은게 되기도 하더라.
앞으로 작은 것만 보고 좇으려 한다.
지나고 보면 왜 작은 것만 봤을까 후회를 할까?
아니.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작은 걸 소중히 할 때 큰 것이 오는 것 같다.
작은 걸 좇자. 보잘것 없어보이는 것을 열망하자. 무시할만한 것들을 모두 내것으로 만들자.
그래서 커지자. 그렇게 커지자. 결국엔 커지자.
남들이, 아니 나 조차도 상상할 수 없을만큼 커지자.
오늘도, 지금 이 시간에도, 찰나의 순간에도
작은 것들에 최선을 다하자.
작은 것들에 에너지를 쏟자.
작은 것들에 공을 들이자.
작은 것들에 시간을 쓰자.
그렇게 작은 것으로 큰 것이 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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